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원작(TVA)의 리브라 공방전으로부터 1년 후인 애프터 콜로니 196년, 지구권 통일 정부의 수립으로 인한 첫 번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지구권에선 무기가 사라져 더이상의 분쟁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. 하지만 대통령 직속으로 분쟁의 기미를 조사하고 사전에 방지하는 유일한 무력기관 '프리벤터'는 '[[땅꾼자리|13번째 성좌]]'라는 암호코드와 함께 모빌슈트의 재료인 네오 티타늄 합금이 제조된 흔적을 발견한다. 한편 콜로니 X18999에 대사로 방문했던 리리나 피스크래프트는 자신들을 '마리메이어군'이라고 부르는 세력에게 납치되는데... 자신을 토레즈 크슈리나다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[[마리메이어 크슈리나다]]는 신형 모빌슈트 '서펜트'를 생산하고 군대를 일으켜 지구권에 다시 분란을 불러오고자 한다. 하지만 이에 대항할 수 있는 프리벤터는 너무나 규모가 작았고, 건담조차도 모두 폐기를 위해 태양으로 날려보냈기에 결국 거의 손도 써보지 못한 채 애프터 콜로니 196년 [[크리스마스]], 브뤼셀의 대통령궁을 접수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. 설상가상으로 건담 파일럿이었던 [[창 우페이]]는 '전쟁이 끝났으니 병사의 삶은 부정되어도 좋은가?' 라며 마리메이어의 편에 선 상황. 하지만 카토르의 노력으로 4기의 건담은 다시 파일럿들의 손으로 돌아오고, 시민들은 건담 파일럿들의 싸움을 지켜보며 평화라는 건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고, 얻었다고 손을 놔도 되는 것도 아닌 끊임없이 쟁취하고 지켜내야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는 마리메이어의 지배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를 일으킨다. 결국 마리메이어군은 패배, 우페이는 싸움은 병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전쟁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며 흑막 [[데킴 바톤]]은 사망해 지구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. 이후 작전 중 파괴된 윙 제로를 뺀 나머지 건담들은 파일럿의 손에 의해 자폭되고, 지구의 역사에서 모빌슈트라는 병기는 두 번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